볼보 SUV 전기차에는 XC40과 C40 모델이있습니다. XC40은 일반적인 SUV 차량이며 C40은 쿠페라인의 SUV 차량인데요 두 차종의 성능은 큰 차이는 없지만 디자인 차이가 많이 납니다.
볼보에서 나온 순수 전기차인 XC40 과 C40 모델은 각각 개성이 다른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두 차량 모두 안전의 대명사 볼보 차량답게 모든 안전성 검사를 마친 차량입니다.
볼보 XC40, C40 시승을 해보시면 매우 classic하게 주행하는 기분이 드는데요 가벼운 움직임 보다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볼보 SUV 전기차 종류별로 사전예약을 하실 수 있어요
볼보 SUV 전기차 구매시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볼보 SUV 전기차는 출고가가 5800만원을 초과하기 때문에 50% 보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정확한 보조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 차>
1. 볼보 전기차 디자인
2. 볼보 전기차 가격
3. 볼보 전기차 제원
볼보 전기차 디자인
볼보 C40 리차지는 볼보 소형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소형 SUV XC40과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SUV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쿠페 차체를 디자인한 것이 XC40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완벽한 XC40 디자인과 볼보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쿠페 SUV를 그려내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쿠페 디자인 덕분에 뒷면이 기가 막히게 생겼고, 특히 루프라인 끝으로 이어지는 테일램프가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볼보는 스웨덴 자동차 회사로 라이더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기차로 넘어가면서 배터리 화재 안정성 테스트를 최우선으로 하고 다소 불편한 디자인을 과감하게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볼보 SUV의 안전성은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전기차로 이동함에 따라 뛰어난 가성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볼보 특유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C40 사양은 전장 4,425mm, 전고 1,635mm, 전폭 1,875mm, 휠베이스 2,702mm로 국내 소형 SUV 라인과 경쟁 모델로 출시됩니다
비슷한 크기의 차와 비교를 해보면 국산차인 셀토스나 니로가 있는데, 길이 4,390mm, 높이 1,620mm, 폭 1,800mm, 축대 2,630mm로 셀토스는 거의 비슷한 크기를 보여줍니다.
물론 볼보 XC40이 조금 더 크기는 하지만 같은 제품군으로 봐야 합니다. 볼보 C40 리차지는 XC40에 비해 디자인 면에서 압도적으로 아름답습니다.
볼보 최초의 순수 SUV 전기차이자 볼보 최초의 쿠페형 SUV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이 BMW X6의 백라인처럼 충동구매를 하게 합니다.
볼보 C40과 XC40 리차지는 모두 볼보의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 SUV로, 이미 판매 중인 내연기관 모델인 XC40의 전기차 모델은 XC40 리차지이며,
C40 리차지는 쿠페 형태로 디자인된 XC40 리어 루프라인이 적용된 차량입니다. 볼보 xc40 리차지 모델의 사양은 SUV에 비해 작습니다. 레저용 또는 캠핑용 SUV보다는 시티카용 소형 SUV에 가깝습니다.
볼보 전기차 가격
볼보 XC40, C40 출시 가격이 5천7백만 원을 넘어서 국내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100% 못 받는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50% 보조금은 가능하니 출고를 원하는 지자체별로 정확한 보조금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기준으로 260만 원 정도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지만 지방에서 배송하면 훨씬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볼보의 순수 전기차 SUV는 C40 리차지의 경우 XC40보다 100만원 비싼데, 디자인이 일반 SUV보다 500만원 정도 비싼 벤츠나 BMW 등 해치백 라인의 모델들과 비교하면 현실적인 가격 차이입니다.
물론 볼보의 SUV도 해치백 라인인 C40으로 훨씬 예쁘고 인기가 높습니다. 볼보코리아의 정책에 따라 C40 리차지 기준 국내 출고가는 미국보다 약 890만원, 독일보다 2200만원 저렴하다고 발표돼 한국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조했습니다.
유럽은 원래 더 비싸지만 미국보다는 저렴하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볼보 C40 리차지 가격은 6391만원. 미국보다는 900만원 정도, 독일보다는 2200만원 정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20~30대는 첫 차로 접근하기 어렵지만 가격은 GV60 등 국내 전기차 모델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충분히 경쟁력 있어 보입니다. 한편 C40 리차지 가격은 5500원에서 8500만원 사이로 국고보조금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C40 리차지 전기차 보조금을 보면 264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게 되는데 여기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까지 더하면 C40 리차지 실구매가는 더 낮은데
서울시를 예로 들면 국고보조금 264만원,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75만원을 적용하면 6052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볼보 C40 리차지 넉넉한 인테리어를 기대하지 않으셔도 성능과 안전성, 주행거리가 우수합니다. 이러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모델을 약 6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볼보 전기차 제원
C40 리차지는 듀얼 모터를 탑재해 408마력, 67.3kg.m의 토크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의 길이는 4.7초.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륜구동 시스템(AWD)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장 중요한 C40 리차지 주행거리는 356km로 메르세데스-벤츠 EQA, 아우디 ETRON, BMW iX4 등 수입 전기차 중에서도 우수합니다.
볼보 C40 리차지 실내 또한 XC40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3인치 AVN이 장착되어 있으며 센터페시아 하단은 미디어 및 에어컨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40 리차지 옵션은 풍부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 캐페이 시스템 -> 연내 제공
- TMAP 인포테인먼트 및 음성 인식
-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
볼보의 전기차는 다른 외제차에 비해 편의사양을 잘 갖추고 있으며,
두 모델 모두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하고 볼보 전용 T맵이 특징이며, 음성인식 서비스 누구(NUGU)는 압도적인 인지도와 응답성을 제공합니다.
프리미엄 전기차 체험이 가능한 편의사양 적용
- 파일럿 어시스트: 차량 간 거리 및 차선 유지
- 도시안전 : 도로 위 물체인식 및 비상제동
- 리어 액티브 브레이크: 후진 시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 제동
- 도로 편차 완화 기능
- 반대편 차선 접근 차량 충돌 방지 기능
- 경추 보호 장치
- 측면충돌방지시스템 등
볼보의 자율주행 기능은 타사의 자율주행보다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앞차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미리 반응하며 점차 감속을 시작하는데, 독일 3사와 비교해 확실히 익힌 자율주행 반응입니다.
'안전은 선택이 아니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최첨단 ADAS 안전 사양 패키지 '인텔세이프'가 기본입니다 또한 전기차의 평균 마력과 토크를 고려할 때, 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약간의 논의가 필요합니다만, 가장 아쉬운 부분은 충전 속도 제한입니다.
볼보 XC40과 C40은 충전 가능한 최대 속도가 50kW에 달해 급속 충전기로도 완충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데,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이지만 볼보는 '안전'을 이유로 현재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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