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에서 출시한 최초의 순수 전기차 XC40 C40입니다. 한번 보고 나면 볼보만의 디자인에 인상이 깊이 남아 볼보 전기차를 검색해 보게 만드는데요 가격도 매우 저렴하게 출시되었답니다.
볼보 순수전기차인 XC40 C40은 모두 SUV 라인의 차량으로 일반 SUV 모델과 쿠페형 SUV 디자인 차이랍니다. 하지만 둘다 볼보 최초 순수전기차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마케팅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답니다.
볼보XC40 C40은 국내 출시 이후 빠르게 사전예약이 완료되며 2023년 국내 출시물량이 모두 계약완료 되었는데요 지금은 2024년 XC40 C40 구매를 위해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볼보 전기차 XC40 C40은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50%의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출고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통해 정확한 보조금 가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 차>
1. 볼보 XC40 C40 가격 할인
2. XC40 C40 디자인
볼보 XC40 C40 가격 할인
볼보코리아가 발표한 XC40 전기차의 공식 가격은 EV6 GT와 동일한 가격인 6388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단순한 가성비 비교에서 EV6 GT는 마력과 토크 면에서 XC40을 능가하는 고성능 모델입니다.
국산 전기차가 가성비 면에서 아직 경쟁력이 있는 것은 단순 계산으로 EV GT가 150마력 정도 높기 때문임은 분명하지만
단순한 가격과 가성비 때문에 선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외제차 느낌을 주는 볼보의 상품성 등 여러 가지를 비교해 봅니다
덕분에 볼보의 순수 전기차 SUV XC40과 C40은 국내 사전예약 5일 만에 C40 충전 1500대, XC40 충전 500대가 완판 됐고
듀얼 모터 싱글 트림으로 당연히 실제로 EV6 GT의 580마력은 다른 스포츠카와 서킷을 누르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고성능으로, 반면 전기차로 국내 주행 시 최소 마력은 300마력이며
볼보의 XC40과 C40 전기차는 400마력 이상의 충분한 성능에 6388만 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볼보 XC40, C40 출시 가격이 5천7백만 원을 넘어서 국내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100% 못 받는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50% 보조금은 가능하니 출고를 원하는 지자체별로 정확한 보조금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기준 약 260만 원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지만 지방에서 배송하면 훨씬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보조금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볼보의 순수 전기차 SUV는 C40 리차지의 경우 XC40보다 100만 원 비싼데, 디자인이 일반 SUV보다 500만 원 정도 비싼 벤츠나 BMW 등 해치백 라인의 모델들과 비교하면 현실적인 가격 차이입니다.
물론 볼보의 SUV도 해치백 라인인 C40으로 훨씬 예쁘고 인기가 높습니다. 볼보코리아의 정책에 따라 C40 리차지 기준 국내 출고가는 미국보다 약 890만 원, 독일보다 2200만 원 저렴하다고 발표돼 한국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조했습니다.
유럽은 원래 더 비싸지만 미국보다는 저렴하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저는 선루프보다 유리 지붕 전체를 선호하고, 쿠페 스타일의 리어 라인을 좋아해서 볼보 SUV를 구매한다면 C40 리차지를 선호합니다.
물론 주행거리와 총비용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는 볼보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외제차임에도 편의사양이 풍부해 독일 3사에 비해 경쟁력이 월등합니다.
한마디로 BMW의 순수 전기차 SUV인 iX1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뛰어난 것입니다
XC40 C40 디자인
볼보 C40과 XC40 리차지는 모두 볼보의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 SUV로, 이미 판매 중인 내연기관 모델인 XC40의 전기차 모델은 XC40 리차지이며
C40 리차지는 쿠페 형태로 디자인된 XC40 리어 루프라인이 적용된 차량입니다. 볼보 xc40 리차지 모델의 사양은 SUV에 비해 작습니다. 레저용 또는 캠핑용 SUV보다는 시티카용 소형 SUV에 가깝습니다.
C40 사양은 전장 4,425mm, 전고 1,635mm, 전폭 1,875mm, 휠베이스 2,702mm로 국내 소형 SUV 라인과 경쟁 모델로 출시됩니다 비슷한 크기의 차와 비교를 해보면 국산차인 셀토스나 니로가 있는데, 길이 4,390mm, 높이 1,620mm, 폭 1,800mm, 축대 2,630mm로 셀토스는 거의 비슷한 크기를 보여줍니다.
물론 볼보 XC40이 조금 더 크기는 하지만 같은 제품군으로 봐야 합니다. 볼보 C40 리차지는 XC40에 비해 디자인 면에서 압도적으로 아름답습니다.
볼보 최초의 순수 SUV 전기차이자 볼보 최초의 쿠페형 SUV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이 BMW X6의 백라인처럼 충동구매를 하게 합니다.
이 쿠페형 루프라인은 XC40 리차지와 가장 큰 차이점으로 볼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된 XC40의 디자인에 익숙한 우리에게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특히 후면 LED 램프는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돼 XC40과 차별화됐다. 기존 XC40에 비해 가로로 갈수록 디자인이 길어지고 상단의 루프 글라스까지 올라가며 미래지향적인 전기차 느낌을 전달한다.
한편, XC40 리차지 모델의 사양은 전장 4425x1875x1635mm, 휠베이스 2702mm이지만, C40 리차지와 외관을 비교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프런트 및 리어 헤드램프, 그릴 및 범퍼 하단부에서 XC40과 C40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40의 전면부는 더욱 얇고 깔끔한 마감 처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외관상 가장 큰 차이는 C40의 픽셀 헤드램프가 XC40 헤드램프보다 헤드램프 및 방향 지시등 기능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점입니다.
볼보 C40과 XC40은 모두 20인치 휠이 적용돼 전방보다 넓은 후방 타이어 폭을 제공합니다. 두 차량 모두 타이어 크기는 같지만 C40은 컨티넨탈, XC40은 피랄리 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