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 팔기를 알아보고 계신가요? 가장 쉬운방법은 헤이딜러로 내차시세를 조회해보는 방법인데요 헤이딜러 내차시세 확인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중고차를 팔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조건입니다.
내차 팔기 전 헤이딜러로 내차시세를 조회해야만 하는 이유는 모든 중고차 시세가 헤이딜러 감정가 기준으로 조율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헤이딜러 내차시세 결과가 천만 원이면 다른 곳에 내차를 팔 때 헤이딜러 견적에서 소폭 올라가기 때문이죠 그전에 아래 링크를 통해 내차 사고이력 무료 조회를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헤이딜러 내차시세 확인이 끝났다면 SK엔카를 통해 내차시세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SK엔카 중고차 내차시세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목 차>
1. 내차시세 확인하기
2. 헤이딜러 중고차 판매
내차시세 확인하기
1. 헤이딜러 앱 설치하기 먼저 헤이딜러 앱을 다운받겠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만 14세 이상이면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검진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차량 번호, 소유자 이름 입력
판매 차량 번호만 모델명, 연식, 최초 등록일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제 차의 사고 이력에 대한 별도의 조사를 통해 사고 처리 이력을 비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차량 정보에서 판매 여부를 확인하고 상태를 등록합니다
어느 지역과 공장에서 내 차가 태어났는지부터 가공 이력, 거래 이력, 정기 점검 이력까지 차량 번호와 소유자 정보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화창에 있는 질문을 바탕으로 선택지에 대한 답을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차량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차량을 구입한 방법(리스/소트 정보) 및 기타 차량 상태에 대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4. 주행거리 수정
마지막으로 제 차의 주행거리를 수정해서 입력하시면 예상 시세가 나옵니다. 키로 번호에 따라 시세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키로 번호 입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판매한 레이의 경우, 2013년식 레이 터보의 주행거리는 약 8만 km였고, 제 차의 예상 시세는 700만~800만 원 정도였습니다.
경차였고 오래 탔어도 중고차 가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5. 사진 올리기
이제 사진을 올릴 때 비교견적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사진은 자세히 올릴수록 기대가 적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6. 평가 일정을 정하려면 -> 전문 평가관 방문
앞으로 헤이딜러 카카오톡을 통해 모든 절차에 대한 알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 차의 중고차 가격을 확인한 후 헤이딜러를 이용해 차를 팔기로 결정하면 전문 평가자의 방문 날짜와 장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방문 날짜와 시간은 당일을 제외하고 하루 전까지 변경 가능합니다. 방문 평가 전에 자동차 등록증 1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헤이딜러 평가사 방문 전에 방문 당일 카카오톡으로 통보를 받았고, 평가사가 약속된 시간에 방문해 제 차와 제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카톡으로 오는 url에 접속해서 자동차 설문지 작성만 하면 끝!
7. 비교견적 시작 -> 최고 입찰가로 매각 요청
비교견적은 평가자가 평가를 방문한 날부터 3일간 시작됩니다. 신규 딜러 입찰이 들어올 때마다 푸시 알림으로 알려주고, 헤이딜러 앱에 들어가면 견적을 얼마나 받았는지, 최고가는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일간 견적을 받고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 요청을 클릭하면 해당 가격에 판매됩니다. 레이의 당초 입찰가는 717만 원. 하지만 이틀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3일째까지 기다리지 않았고, 2일째 밤에 판매 요청을 클릭해서 확인했습니다
헤이딜러 중고차 판매
아시다시피 헤이딜러는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지만 가입하고 차량 판매를 요청하는 과정이 너무 쉽고 간단해서 설명이 어렵습니다.
헤이딜러 앱을 받고 헤이딜러 제로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 판매를 요청했는데 등록비가 제로(0원)입니다
요청하시면 헤이딜러가 와서 차량평가를 해주고 차량평가원이랑 자유롭게 시간을 잡아주고 제가 제주도 시골인데도 다음날 저희 집에 와서 평가를 해주던데 생각보다 일을 빨리 해주다니 놀랍네요^^
평가관은 구매할 대리점이 아닙니다. 그는 자동차를 철저히 검사하고 헤이딜러의 경매 시스템에 차량 정보를 올리는 사람일 뿐입니다.
진단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량 진단에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곧 헤이딜러에서 차량 경매가 시작됩니다. 헤이딜러에서는 전국의 차량 딜러들이 48시간 동안 경매에 응찰했습니다.
처음에는 3천3백만 원의 헐값에 입찰한 대머리 남자 때문에 기분이 상했는데, 이후에도 다른 사람들이 계속 입찰을 해서 결국 4천2백5십만 원에 경매가 마감됐습니다.
사실 4,250만 원도 만족스럽지 못한 가격이었습니다. 이전에 판매했던 두 대의 차량처럼 직접 판매한다면 적어도 몇백만 원은 받고 판매할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헤이딜러 제로를 이용해 수백만 원의 손해를 보면서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금전적으로는 손해지만 편의상 손해입니다
솔직히 제가 직접 팔려고 하면 광고를 꼼꼼히 써야 했고 차를 팔 때 신경 써야 할 부분도 있었습니다. 헤이딜러를 이용하니 다 알아서 해주시고, 딜러의 얼굴을 보지 않고 거래를 해주셔서 편리하다고 확신했습니다.
위탁운전기사가 우리 집에 와서 차량을 타기 전에 판매용 인감증명서 사본을 넣어둔 게 전부였습니다. 참고로 판매 준비해야 할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개인이기 때문에 판매용 인감증명서만 준비했습니다. 차량등록증은 글로브박스 안에 있습니다. 위탁운전자가 차를 타면서 4250만 원이 입금됐고, 이를 계기로 추억이 많이 남는 모델 3 공연을 판매하게 됐습니다.
헤이딜러 제로의 장점
너무 편해요. 얼굴을 붉히거나 흥정을 해야 하는 심리적 부담감도 없었고 경매가 끝나면 팔지 않기로 하고 매물로 나온 인감증명서를 떼기만 하면 됐습니다.
헤이딜러 제로의 단점
돈은 분명히 손해입니다. 분명 헤이딜러들에게 파는 것도 딜러들에게 파는 것입니다. 자동차 거래로 무조건 이익을 내야 하는 딜러들이 굳이 비싼 값에 가져갈 이유는 없습니다.
판매 기사를 잘 쓸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직접 판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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